사회
서울시, 보유 방독면 사용기간 대부분 초과
입력 2009-10-01 14:25  | 수정 2009-10-01 19:18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보유한 방독면의 상당수가 정화통 사용기한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의회 양창호 의원에 따르면 방독면 92만 개 가운데 95%인 87만 개의 정화통이 사용기한이 5년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유효기간이 지난 방독면은 소방방재청의 성능검사를 거쳐 재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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