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간 배드뱅크 '연합자산관리' 공식 출범
입력 2009-10-01 11:41  | 수정 2009-10-01 11:41
국내 시중은행들이 출자해 설립한 부실채권 처리 기관인 민간 배드뱅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과 농협중앙회, 민, 우리, 신한, 기업, 하나은행 등 6개 은행 대표자들은 창립 주주총회를 갖고 이성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민간 배드뱅크 '연합자산관리'는 6개 은행들이 출자와 대출 등으로 1조 5천억원을 납입해 설립했으며, 앞으로 5년간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 인수·관리·처분 업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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