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T주 주가 조정은 일시적 현상"
입력 2009-10-01 09:26  | 수정 2009-10-01 10:12
메리츠증권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환율 하락 우려 등으로 최근 반도체를 비롯한 IT 업체의 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이러한 조정은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반도체 경기가 올해 회복돼 내년부터 2011년까지 호황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일본 엔화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업체의 가격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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