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커틀러 "한·미 FTA 데드라인 없지만 최선"
입력 2009-10-01 09:01  | 수정 2009-10-01 09:01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는 "한·미 FTA의 의회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정해진 데드라인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그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FTA가 내년 상반기 중 양국에서 비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관련, "그게 사실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본부장은 "건강보험 개혁이 연말쯤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중 한미 FTA 비준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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