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희망의 콘텐츠 절실한 시기"
입력 2009-10-01 01:07  | 수정 2009-10-01 10:36
소위 '막장' 드라마와 같은 콘텐츠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영상 콘텐츠의 사회적 책임과 과제'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서병문 단국대 미디어콘텐츠연구원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영상 콘텐츠가 최근 많아졌다"고 지적하면서 "희망적인 영상콘텐츠로 긍정 바이러스 전파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자는 차원에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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