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긍정의 영상콘텐츠로 새 한류 붐"
입력 2009-09-29 17:11  | 수정 2009-09-29 17:11
소위 '막장' 드라마와 같은 부정적인 내용의 영상 콘텐츠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영상 콘텐츠의 사회적 책임과 과제'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립니다.
손병두 한국문화콘텐츠산업협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우리 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희망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메시지의 드라마나 영화로 새 한류를 일으켜 보자"고 이번 토론회의 의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조희문 영화진흥위원장, 지명혁 영상물등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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