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베리아 가스 LNG로 들여온다
입력 2009-09-29 16:07  | 수정 2009-09-29 16:07
시베리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거치는 파이프라인 방식 대신, 액화천연가스 형태로 들여오는 방안이 우선 추진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시베리아산 가스를 먼저 LNG로 도입하고 PNG는 북이 요구하면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가스액화 공장을 건설해 가스비축기지로 운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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