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1,500억 탄소펀드 출범
입력 2009-09-29 11:31  | 수정 2009-09-29 11:31
수출입은행은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참여로 조성된 탄소펀드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펀드는 100% 전략적 투자자로만 구성된 국내 최초의 탄소배출권 구매 전문 펀드로, 한국투신운용이 운용을 맡게 됩니다.
탄소펀드의 규모는 애초 계획인 1천억 원보다 많은 1,5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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