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상수지 흑자 행진…흑자폭 감소
입력 2009-09-29 11:15  | 수정 2009-09-29 11:15
지난달 경상수지가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수출이 줄면서 흑자 규모는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가 2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내면서, 올해 들어 281억 5천만 달러의 누적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박과 승용차 등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흑자규모가 큰 폭을 줄어, 지난 1월에 기록한 16억 3천만 달러 이후 흑자폭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