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상반기 위해식품 1.7배 증가
입력 2009-09-29 09:05  | 수정 2009-09-29 09:05
올해 상반기 위해식품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1.7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숙미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위해식품 발생량은 193만 5천342kg으로 지난해보다 1.7배 정도 늘었습니다.
원산지별로 보면 중국산 위해식품 발생량이 전체 2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국산과 일본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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