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NFL 스타 워드, 57야드 전진…팀은 역전패

미식축구,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스타 하인즈 워드가 터치다운 없이 57야드 전진에 그쳤습니다.
하인즈 워드는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출전해 6번의 패스를 받아 57야드를 전진했습니다.
하지만, 터치다운에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고, 팀은 14대 17로 역전패했습니다.
워드의 통산 전진 기록은 이번 경기를 포함해 9천940야드로, 1만 야드 돌파에 60야드만 남겨두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