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상득, 일본 민주당 오자와 간사장 면담
입력 2009-09-19 20:12  | 수정 2009-09-19 20:12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은 오늘(19일) 일본 도쿄의 민주당 본부를 방문해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과 면담하고 양국 의원외교를 강화하자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면담에서 "일본 중의원이 새로 구성됐으니, 많은 의원이 한일의원연맹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 측이 전했습니다.
이에 오자와 간사장은 "의원연맹 활동 강화를 위해 많은 의원이 활동 강화로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구축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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