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이버·구글도 IPTV 콘텐츠사업 가능
입력 2009-09-16 15:07  | 수정 2009-09-16 17:59
네이버와 구글, 야후 등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포털들도 자유롭게 IPTV 콘텐츠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외국인의 IPTV 콘텐츠사업자 주식소유 제한을 완화하고 기존 콘텐츠사업자의 별도 신고·등록 절차를 없애는 것을 골자로 한 IPTV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현행 IPTV사업법은 IPTV 콘텐츠사업자의 외국인 지분이 49%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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