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디스 "한국 금융기관 안정성이 관건"
입력 2009-09-16 14:44  | 수정 2009-09-16 17:15
국제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의 톰 번 부사장은 금융위기와 세계 경기침체 이후 한국의 가장 큰 우려는 금융기관의 안정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번 부사장은 한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금융기관 구조조정 등 금융기관 건전성이 유지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이 내년 3%대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회복하려면 정부 규제가 예측 가능하고 친기업적 환경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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