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레바논 이중과세방지협약 회담
입력 2009-09-16 14:19  | 수정 2009-09-16 14:19
기획재정부는 오는 17~19일 프랑스 파리에서 레바논과 이중과세방지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교섭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기업투자환경 개선을 통해 양국 간 경제적 교류증진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으로 조세조약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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