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슈퍼주니어 강인 폭력 혐의로 입건
입력 2009-09-16 14:14  | 수정 2009-09-16 14:14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이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인과 다툰 35살 김 모 씨 등 4명을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강인이 "자신은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말했지만, 다른 피의자들의 진술 등으로 보아 폭력에 가담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은 오늘(1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잘못 찾아 들어온 손님 2명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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