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남영역 앞 38층 주상복합 건설
입력 2009-09-16 12:06  | 수정 2009-09-16 17:18
서울시는 용산구 원효로 1가 41번지 일대 1만 3천여㎡에 최고 38층짜리 주상복합 빌딩 4개 동을 짓는 원효로 1가 주거복합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앞에 위치한 이 지역에는 지상 30에서 3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4개 동이 건설됩니다.
건물에는 업무시설과 공동주택 500여 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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