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올해 1만 7천 명 공개 채용
입력 2009-09-16 10:57  | 수정 2009-09-16 10:57
삼성이 올해 대졸 신입직원과 경력직원 등 모두 1만 7천 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인용 삼성 부사장은 오늘 사장단회의 결과 "신입사원에 이어 하반기 경력직 1,700명, 기능직 3,400명 등 하반기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용 부사장은 "하반기에 삼성이 대졸 신입사원 4,400명, 경력직 1,700명, 기능직 3,400명, 청년 인턴 1,000명 등 1만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상반기 6,500명을 포함해 올해 1만 7,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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