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양수, 양산 재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입력 2009-09-16 04:42  | 수정 2009-09-16 08:48
김양수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다음 달 28일 치러지는 경남 양산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김 전 실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뒤진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고 이는 양산 시민의 뜻을 정면으로 왜곡한 오만한 공천이라며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여론조사 결과와 당 공헌도 등을 고려해 박희태 전 대표를 양산 재선거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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