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모건스탠리, 타이어주 주가 부진 예상
입력 2009-09-14 08:55  | 수정 2009-09-14 08:55
모건스탠리는 국내 타이어 관련주들이 단기 급등 부담과 미국의 중국산 타이어 관세 인상 소식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부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에서 팔리는 한국 브랜드 타이어의 30~50%는 중국산이기 때문에 관세 인상의 영향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타이어 업체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코스피지수대비 14~26% 초과상승해 실적 대비 주가 역시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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