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7월 1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입력 2021-07-01 07:00  | 수정 2021-07-01 07:11
▶ 수도권 새 거리두기 연기…"다행" vs "당혹"
오늘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수도권의 6인 모임과 자정까지 영업이 취소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주일 연장됐는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시민 반응과 함께 자영업자들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오늘 700명대 예상…'7월 접종계획' 발표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7월 우선접종 대상 인원과 대상별 백신 종류, 접종 일정 등을 오늘 발표합니다.

▶ 대선 후보군 20여 명…이재명 오늘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9명이 등록하는 등 여야 후보군이 20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내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영상으로 출마선언을 합니다.

▶ [단독] 압수수색 전 휴대전화 바꿔…"야권 거물과 친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현직 부장검사가 압수수색 전에 휴대전화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는 수산업자는 야권 거물급 인사와의 친분을 활용해 인맥을 넓히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서울 한낮 31도 '무더위'…시간당 30mm 소나기
오늘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팍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무척 높겠고, 일부 지역엔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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