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임진강 조기경보체계 보강하기로
입력 2009-09-07 19:22  | 수정 2009-09-07 19:22
정부는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야영객 실종
사고와 관련해 수위 조기경보 전달체계를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임진강 유역이 군사지역인 점을 고려해 앞으로 군과 관계기관 간 상호 통보체제와 북측 댐 감시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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