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로 변경 추진
입력 2009-09-07 15:56  | 수정 2009-09-07 15:56
한국수출보험공사 명칭을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바꾸고, 주요자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보험제를 도입해 업무 범위를 무역 전반으로 확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은 내년부터 주요 원자재와 기계 등 필수시설재의 안정적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수입보험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며, 수출보험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수출중심의 공사 사업목적을 수출입을 포괄하는 무역 개념으로 변경하고, 공사 명칭도 한국무역보험공사로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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