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각·언어장애인 119 신고 가능
입력 2009-09-07 13:58  | 수정 2009-09-07 13:58
서울시내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내년 상반기부터 영상전화를 통해 수화로 119에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 종합방재센터는 내년 2월까지 휴대전화 영상통화를 이용해 화재·구조신고를 하는 '119 영상신고 접수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현장이나 환자상태 등을 실시간 영상을 통해 직접 보여줌으로써 피해상황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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