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191개교 신종플루…259명 격리
입력 2009-09-07 12:14  | 수정 2009-09-07 12:14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인해 서울시내 191개 학교에서 신종플루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191개 유·초·중등학교에서 교직원 4명을 포함해 모두 389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에 대해 130명은 이미 완치된 상태로 현재 259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며, 환자가 발생한 9개 초중고와 1개 유치원은 임시휴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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