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부 베링해 명태 조업금지 지속
입력 2009-09-07 12:03  | 수정 2009-09-07 12:03
중부 베링해에서의 명태 조업이 당분간 계속 금지되기로 하면서 국내 명태 공급량 확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베링공해의 명태 자원량 추정치가 18만 톤으로 조업 재개를 위한 최소 자원량인 167만 톤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돼 1993년 이후 유지돼온 조업금지 조항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내 명태 수요를 고려해 대응 논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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