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 아파트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입력 2009-09-07 11:46  | 수정 2009-09-07 11:46
앞으로 건설되는 아파트는 거실이나 침실의 창을 반드시 하나 이상 외부와 접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다음 달 사전 예약을받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앞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받고 짓는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을 위한 창을 설계하고, 아파트 외관이 주변 자연환경과 도로 등 시설과 잘 어울리도록 해야 하며, 안테나나 실외기 등은 별도 가리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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