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대 강 살리기 사업 새 이름 '사강나래'
입력 2009-09-07 11:07  | 수정 2009-09-07 11:07
국토해양부는 4대 강 살리기 사업 이름짓기 공모전에서 사강나래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장재성 씨가 제출한 사강 나래는 4대 강의 힘찬 생명력으로 대한민국의 비상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수상에는 '푸른 가람' '리버 심포니' '우리 강 참누리' 등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7월28일부터 8월10일까지 열린 공모전에는 초등학생과 주부 등 1천7백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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