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P모건, 국내 증시 투자 등급 낮춰
입력 2009-09-07 09:26  | 수정 2009-09-07 10:05
JP모건이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JP모건 아시아·태평양 리서치팀은 한국 증시가 지난 6개월 동안 다른 신흥국가 증시보다 10% 이상 초과 수익을 올려 신흥시장 내 순환매 차원에서 투자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식형 펀드의 지속적인 환매와 내년도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도 코스피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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