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확진 환자 5천 명 넘어
입력 2009-09-04 23:41  | 수정 2009-09-04 23:41
5월 초 첫 환자가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의료기관 신고에 따른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가 4명, 뇌사상태가 1명, 증세가 심해 입원치료를 받는 사람이 8명이며, 이 가운데 3명은 중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염병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한 단계 올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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