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제부부' 알리오나VS시할머니…독한 외국 시월드 모습은?
입력 2021-06-03 15:16  | 수정 2021-06-03 15:20
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제공
종갓집 며느리 알리오나의 ‘K-라이프’…시할머니와 티격태격 케미
김원희도 깜짝 놀란 고부간 다룬 외국 속담까지

내일(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2회에서는 종갓집 벨라루스 며느리 알리오나의 시월드 풍경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부모님부터 시누이 심지어 포스 넘치는 시할머니까지 총출동한 알리오나의 시댁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가장 난이도 높기로 소문난 종갓집 제사를 준비하는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런가 하면 ‘저격수같은 시할머니의 한마디로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여기에 시할머니의 눈치를 보면서도 할 말은 하는 알리오나의 당돌한 태도가 모두를 얼어붙게 하며, 시할머니와 은근히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는 알리오나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의 국제 아내들의 나라에도 시월드가 있어요?”라는 질문에 외국인 아내들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고부간을 다룬 속담을 통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결혼 16년 차 김원희가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아니네”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종갓집 며느리 알리오나의 K-라이프와 과연 김원희를 깜짝 놀라게 한 외국 시월드의 모습은 무엇일지 내일(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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