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니버설발레단, 글로벌 디지털 공공예술 프로젝트 참여
입력 2021-04-30 15:32 


유니버설발레단이 참여한 6개국 글로벌 디지털 문화예술 협업인 크리살리스 프로젝트”의 한국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더 크리살리스 프로젝트(The CHRYSALIS Project)에 공개된 한국 작품은 웨이브 오브 웨이브스(Wave of Waves)” 영상입니다.

안무가 차진엽은 작품명 웨이브 오브 웨이브스”에 대해 잔잔한 파동이 큰 파동이 될 수 있는 자연적인 이치와 같이 우리들의 작은 행동이 연결과 공존을 통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팬데믹은 한 사람 만의 노력이 아닌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노력과 상생 협력이 전제되어야 극복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전했습니다.

크리살리스 프로젝트(The Chrysalis Project)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코로나 극복 기원과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6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글로벌 디지털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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