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범 현대가 오는 16일 회동
입력 2009-08-14 19:21  | 수정 2009-08-14 19:21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2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포함한 범 현대가 일원들이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자택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정 명예회장과 변 여사의 제사 때는 정몽구 회장은 물론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 등 범현대가 인사들이 모두 참석해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 회장의 방북 성과를 비롯해 현대가의 각종 당면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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