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성원건설, 리비아 신도시 건설 수주
입력 2009-08-14 18:45  | 수정 2009-08-14 18:45
성원건설이 리비아 투자개발회사가 발주한 토브룩 신도시 개발 사업을 낙찰받았습니다.
토브룩 신도시는 리비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국민주택 공급 사업의 하나로, 이곳에는 총 1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아파트 5천 가구와 상업시설, 행정센터, 학교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성원건설이 낙찰받은 사업은 1단계 공사 3천400여 가구로, 공사비는 1조 2천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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