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D 금리 상승세…3월 이후 최고치
입력 2009-08-14 18:09  | 수정 2009-08-14 18:09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3개월 물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 물 CD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2.47%로 마감해 지난 3월 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D금리는 지난 4월 16일 2.41%를 기록한 뒤 넉 달 가까이 변동이 없다가 지난 8월 6일 2.42%로 오른 뒤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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