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국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도노번 신종플루 감염
입력 2009-08-14 17:51  | 수정 2009-08-14 17:51
미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랜던 도노번이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노번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고 나서 신종플루 증세를 보였으며, 멕시코와의 월드컵 북중미예선전에 풀타임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도노번의 건강은 거의 회복됐으며, 대표팀 선수 가운데 추가 감염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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