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4월 22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입력 2021-04-22 15:08  | 수정 2021-04-22 15:34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문 대통령, 화상 기후정상회의서 바이든 대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미국이 주최하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동시에 대면합니다.

▶ 이해충돌방지법 정무위 통과…29일 본회의 상정
공직자 190만 명을 대상으로 직무 관련 정보를 활용해 사익 추구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법사위를 거쳐 오는 29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계엄 위반' 이소선 여사 등 직권 재심 청구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 등 1980년대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처벌받은 민주화운동가 5명에 대해 검찰이 검사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구미 사망 여아 친모 첫 공판…'아이 바꿔치기' 부인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석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여아를 바꿔치기했다는 혐의는 여전히 부인했지만, 숨진 아이를 발견하고 숨기려 한 혐의는 인정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이번 국회에서 두 번째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이상직 의원.
자신을 불사조라 한 이 의원의 발언들 모아봤습니다.

백신을 놓고 여기저기서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각을 세우는지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비행기 안에서 팬미팅을 한 트로트 가수 김수찬.
방역수칙 위반일까요? 아닐까요? 잠시 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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