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시작
입력 2009-08-10 19:18  | 수정 2009-08-10 19:18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건조 도크와 골리앗 크레인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군산조선소에 설치된 세계 최대 규모의 골리앗 크레인은 승용차 540대에 해당하는 천650t의 무게를 한 번에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군산조선소의 1호 선박은 오는 12월 중순쯤 진수식을 가진 후 내년 2월 말쯤 선주 측에 인도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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