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영, 수치 여사 석방 촉구
입력 2009-08-08 22:43  | 수정 2009-08-08 22:43
미얀마 민주화 시위 21주년을 맞아, 미국과 영국이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로버트 우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버마 당국에 국가적인 화해절차와 진정한 민주화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수치 여사와 정치범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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