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여기자들, 교화소 안 갈 것 믿어"
입력 2009-08-08 04:23  | 수정 2009-08-08 04:23
로라 링과 유나 리 등 미국 여기자 두 명은 북한에서 인도적으로 대우를 받았으며 건강 문제 때문에 노동교화소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믿었다고 로라 링의 언니가 밝혔습니다.
연일 동생의 북한 생활을 언론에 전하고 있는 리사 링은 CNN 아침 뉴스프로그램에서 이같이 전하며 건강문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리사는 "로라는 북한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할 예정이고 나도 그러길 원한다"면서 "그러나 동생이 지금 재적응을 하는 중이고 그 과정이 느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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