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뉴타운 9곳, '개발 이전 문화' 보존
입력 2009-08-03 09:30  | 수정 2009-08-03 17:04
서울시는 뉴타운 설립 이전의 주민 생활 발자취를 보존하는 과거 흔적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수색·증산과 가리봉, 왕십리, 신림 등 9곳입니다.
이 사업은 각 지구에 만들어지는 공원이나 광장, 길거리에 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기념 공간이나 조형물을 설치하고, 고목 등 양호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