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게이클럽 총기 난사 2명 숨져
입력 2009-08-03 07:10  | 수정 2009-08-03 09:13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의 게이클럽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일 검은색 옷차림의 괴한이 클럽에 들어와 자동소총을 난사해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숨졌고 1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텔아비브 시내에 있는 모든 게이 클럽을 폐쇄했습니다.
경찰은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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