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투톱 원외투쟁 나서
입력 2009-08-03 02:58  | 수정 2009-08-03 02:58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 대장정에 나선 민주당은 원외투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의원직을 내놓은 천정배·최문순 의원이 별동대로 움직이며 거리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천정배·최문순 의원은 지난 31일부터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언론악법 무효화 1,000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3일) 언론·시민단체 등과 함께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 행동 출발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정세균 대표는 대구에서 부당함을 알렸고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석현·이종걸 의원 등과 같이 경기도 성남을 누비면서 홍보활동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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