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달라이 라마, 독일 방문…중·독 관계 촉각
입력 2009-07-30 18:44  | 수정 2009-07-30 18:44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독일을 방문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명예 시민증을 받고 나서 독일 헤센주를 방문해 롤란트 코흐 주 총리와 회동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오랜 후원자인 코흐 주 총리는 평화적 수단만으로 투쟁하고 있는 달라이 라마에 대해 강한 지지를 표하고, 티베트의 문화와 언어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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