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북동지역 8개 구 오존주의보
입력 2009-07-30 17:53  | 수정 2009-07-30 18:02
오늘(30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성동과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등 서울 북동지역 8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7ppm으로 기준치인 0.120ppm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의 노약자와 어린이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일반 시민들도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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