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다임러 등에 부품 공급
입력 2009-07-30 15:39  | 수정 2009-07-30 15:39
현대모비스가 독일의 다임러, 폴크스바겐과 총 1억 5천만 달러 상당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다임러에 3천500만 달러의 오디오와 9천500만 달러의 지능형 배터리 센서를, 폴크스바겐에 2천만 달러의 램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형 현대모비스 전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부품전시회와 상담을 전개해 유럽과 중국의 완성차에 현대모비스의 핵심부품을 더 많이 장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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