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시스템 미리 체험
입력 2009-07-30 11:58  | 수정 2009-07-30 11:58
대한주택공사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청약제도에 익숙하지 못한 청약자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9월 초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공은 체험사이트 오픈과 함께 상담 인력도 배치해 사전예약 문의에 즉각 응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재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 하남 미사, 고양 원흥 등 4곳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됐으며, 이곳에 공급될 5만 6천 가구 가운데 4만 가구가 보금자리 주택으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전예약 대상은 4만 가구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이며, 주공은 9월 중 사전예약자 선정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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