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의원이 다음 달 초 자원외교를 위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를 방문합니다.
이 의원 측 관계자는 "자원외교를 위해 남미국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 방문 일정이나, 대통령 특사 자격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남미 방문에는 8월7일부터 열흘간 일정으로 지식경제부 간부와 석유공사 사장 등 관련 인사들도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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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측 관계자는 "자원외교를 위해 남미국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 방문 일정이나, 대통령 특사 자격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남미 방문에는 8월7일부터 열흘간 일정으로 지식경제부 간부와 석유공사 사장 등 관련 인사들도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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