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블룸버그 "현대차, 신흥시장 관심 종목"
입력 2009-07-30 09:10  | 수정 2009-07-30 10:18
신흥국 증시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흥시장 주식 매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특히 글로벌 펀드들이 눈여겨보는 신흥 시장 주식 가운데 예상 실적 대비 크게 저평가된 한국의 현대차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차 주가는 주가이익비율(PER)이 내년 실적대비 1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독일 다임러의 주가이익비율(PER)의 절반을 밑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