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잭슨, 주치의 주사 마취제로 사망"
입력 2009-07-28 09:58  | 수정 2009-07-28 13:23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가 주치의에 집중되는 가운데 잭슨이 주치의가 주사한 마취제 때문에 숨졌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AP 통신은 수사 내용에 정통한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주치의 콘래드 머리가 강력한 성분의 약물을 잭슨에게 주사했고 당국은 약물이 잭슨을 숨지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잭슨은 생전에 잠을 청하려고 정기적으로 프로포폴 성분의 마취제를 투약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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